언젠가 꼭 해봐야지 생각 하고 있었는데
약간의 두려움도 있었고 장비 준비하는것도 만만치않을것 같아서 미루고 있었는데 장비도 알아서 다 준비해주시고 초보자도 금방 적응할수 있게 잘 가르쳐 주셔서 편하고 재밌게 체험하고 왔어요^^
너무 좋은 시간이었고 주변에서 간다고 하면 강추 할거예요!
40대가 되면서 그동안 뭘 했나 하는 생각이 자꾸만 들어 좀 울적했었어요
동생의 추천으로 체험다이빙을 하게 되었어요
두려움반 설레임 반으로 갔던 것 같아요^^
겁 많은 아줌마라 이것저것 계속 묻고 많이 귀찮으셨을텐데도 몇번이고 자세히 설명해 주시고
응원 해 주셔서 더욱 용기가 났어요^^♡
라이센스 따고 다시 한번 찾고 싶은 곳이예요
너무나 감사했어요
덕분에 잊을 수 없는 특별한 날이였어요